경북 구미시에서 첫 민간공원 조성사업인 꽃동산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‘구미 그랑포레 데시앙’이 공급될 예정이다. 이 단지는 총 3개 단지, 지하 3층~지상 40층, 21개동, 총 2,643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, 오는 7월 1단지(지하 3층~지상 40층, 10개동, 전용 84~110㎡ 1,350가구)가 우선적으로 분양을 앞두고 있다.


구미꽃동산과 함께 지어지는 단지인 만큼 약 50만㎡(약 15만 평)의 초대형 공원을 ‘내 집 마당’처럼 이용할 수 있다. 구미꽃동산은 단순 녹지 및 산책로는 물론이며 유아, 초등생 비율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도량문화마당, 숲속놀이마당 등 어린이 놀이공간도 풍부하게 배치될 계획이다. 또한 구미에 부족한 물놀이장, 복합문화센터, 도서관, 커뮤니티 등의 시설도 확충할 예정이다.


http://www.sentv.co.kr/news/view/660374

민간공원 조성사업은 5만㎡ 이상의 공원을 민간이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이 가운데 일부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사업방식이다. 함께 지어지는 단지는 공원 안에 지어지는 만큼 대형 공원을 내 집 마당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.

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의정부시 직동공원과 함께 조성된 '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2단지'는 전용 84.96㎡가 지난달 5억 7700만원(8층)에 실거래됐다. 2016년 3월 분양 당시 가격(최고 3억 4400만원)과 비교해 67% 상승한 것으로 올해 4월까지 의정부시 전체 평균 매매가 상승률인 63%(2억 2486만원→3억 6826만원, KB부동산 기준)를 상회했다.

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의하면 강원도 강릉시 교동7공원 안에 조성 예정인 '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'는 지난달 전용 84.99㎡가 6억 725만원(21층)에 거래됐다. 분양가가 4억 3000만원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1억 7725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.

이러한 가운데 경북 구미시에서 첫 민간공원 조성사업인 꽃동산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'구미 그랑포레 데시앙'이 공급될 예정이다.

전체 3개 단지, 지하 3층~지상 40층, 21개동, 2643가구 규모로 이달 1단지(지하 3층~지상 40층, 10개동, 전용 84~110㎡ 1350가구)가 우선적으로 분양된다.  


조세일보

http://www.joseilbo.com/news/htmls/2023/07/20230704491287.html

태영건설은 경북 구미 도량동 일원에 민간공원 조성사업인 구미꽃동산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‘구미 그랑포레 데시앙’을 9월 분양할 예정이다. 도량문화마당, 숲속놀이마당, 물놀이장, 복합문화센터, 도서관, 커뮤니티 등의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. 단지는 총 2643세대 규모로 지어지며, 이번에 1단지가 우선 분양된다. 1단지는 전용면적 84~110㎡, 1350세대다.


로이슈

http://www.lawissue.co.kr/view.php?ud=20230908152101300867191f6c6e_12


태영건설은 경북 구미시 도량동 일원에 민간공원 조성사업인 구미꽃동산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'구미 그랑포레 데시앙'을 8월 분양할 예정이다. 단지는 총 3개 단지, 21개 동, 총 2643가구 규모로 이달 1단지가 우선 분양된다. 1단지는 지하 3층~지상 40층, 10개 동, 전용면적 84~110㎡ 총 1350가구 규모다.


데일리안

https://www.dailian.co.kr/news/view/1264406/?sc=Naver 

구미공단 활성화 호재에 힘입어 도시개발사업, 아파트 건설 사업도 활발하다.


대단지 아파트 건설은 구미 꽃동산 등 대단지 아파트 건설과 괴평송림, 인덕, 적동지구 등 3곳 도시개발 사업이다.

괴평, 송림지구는 총 23만여㎡의 면적에 3952명(1520세대)을 수용할 계획이며, 인덕 지구는 구미시 산동읍 동곡리 일원 15만305㎡에 1천여 세대 2500명, 적동지구는 29만6340㎡ 면적에 총 2275세대(공동주택 1989세대) 에 인구 5232명을 수용할 게획이다.

 

이처럼 대단지 아파트 건설과 2030년 대경 신공항 개항에 따른 구미 국가 제 5 산단지 85만 평 2단계 연내 추진 등 호재로 도시개발 계획 사업지구와 이미 도시개발이 완료 된 문성, 원호 지구는 구미시의 대표적 베드타운으로 부상했다.

 

특히, 이곳에는 태영 그랑포레 데시앙 1,2차 아파트 총 2643세대, 원호자이3차, 대우 프르지오, 포스코 건설 더샵 등 약 5천여 세대의 아파트 건설등 효과로 구미시 인구 증가에도 한몫하고 있다. 


경북신문

http://www.kbsm.net/news/view.php?idx=396532


태영건설은 8월 경북 구미시 도량동 일원에 구미꽃동산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‘구미 그랑포레 데시앙’을 분양할 예정이다. 단지는 총 2233대의 주차공간으로 세대당 1.65대 1의 주차공간을 갖췄다. 단지는 총 3개 단지, 21개 동, 총 2643가구 규모로 이달 1단지가 우선 분양된다. 1단지는 지하 3층~지상 40층, 10개 동, 전용면적 84~110㎡ 총 1350가구다.

출처 : 국토일보(http://www.ikld.kr)